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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거 못해요”에서 “다음 수업도 꼭 올게요”로… 어르신들의 변화가 시작된 ‘꽃숲’

  • 3일 전
  • 2분 분량

광명5동 너부대아파트 북카페에서 독거노인 대상 정규과정 운영… 명화·오감활동·디지털 인지케어 결합한 통합돌봄형 프로그램



㈜이티랩은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광명5동 너부대아파트 북카페에서 어르신 오감프로그램 ‘꽃숲’ 정규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독거노인을 포함한 고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감 자극 활동과 명화 기반 창작 교육, 디지털 인지케어를 결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꽃숲’ 프로그램은 A반·B반으로 나누어 주 1회씩 총 10회차 과정으로 진행되며, 상·하반기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명화 이야기와 감상 활동 후 이어지는 색종이 자르기, 만들기 활동,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오감 자극 창작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티랩의 디지털 꽃숲 플랫폼을 활용해 참여자의 인지 활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지능력 훈련과 AI 기반 리포팅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시작 전만 해도 고령의 어르신들이 “과연 디지털 기기나 새로운 활동 참여가 어느 정도 가능하실까”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예상과 전혀 다른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처음에는 조심스럽게 참여하시던 어르신들도 예술가와 작품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이고, 회차가 진행될수록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꼼꼼하게 색종이를 자르고 그림을 세심하게 완성해가는 모습에서는 새로운 배움과 창작 활동에 몰입하는 높은 집중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디지털 도구 역시 어려워하실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직접 체험을 시작한 이후에는 설명에 맞춰 잘 따라오시고 흥미를 보이며 참여하고 있다. 프로그램 관계자들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스스로 할 수 있다”, "계속해서 참여하겠다"는 경험과 자신감을 회복하는 과정 자체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티랩은 이번 현장 운영을 통해 고령층 대상 오감·디지털 융합 프로그램이 향후 지역 통합돌봄 체계 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 여가 프로그램을 넘어 정서적 교류, 인지 자극, 사회적 연결, 디지털 적응을 함께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지역 기반 돌봄 모델로 발전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앞으로도 ㈜이티랩은 복지관, 돌봄기관, 평생학습원, 도서관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누구나 기술과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현장형 인지·디지털 융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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